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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각) 리그 8번째 골을 신고한 손흥민(28·토트넘)을 인용해 아스널의 공격력을 비판했다.
ESPN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손흥민 8, 아스널 8”이라고 적었다.
리그 8번째 골을 신고한 손흥민을 인용해 6경기를 치르는 동안 8골을 넣는데 그친 아스널의 공격력을 꼬집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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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8번째이자 시즌 10번째 골이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의 골 덕분에 경기는 1-0 토트넘의 승리로 끝났다.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승점 11점)은 리그 5위에 올랐다. 아스널(승점 9점)은 11위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