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북을 치고 있다. © News1
‘BTS(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또 다시 하락했다.
23일 빅히트는 전일 대비 7500원(4.17%) 내린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직후 반짝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가격인 35만1000원에서 50% 떨어졌다. 다만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27%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5조8385억원으로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43위(우선주 제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