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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은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제2회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가두점에서 이뤄진다.
알레르망에 따르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폴란드 무봉제 구스 이불솜을 최대 75% 할인한다. 폴란드 구스다운은 구스 솜털 크기 중 가장 큰 것이 특징으로 최고급 구스다운으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가벼우면서 복원 및 보온력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알레르망 특허 기술로 개발된 ‘알러지 X-커버 원단’을 사용해 집먼지와 진드기, 알레르겐 물질을 원천 차단하고 무봉제 입체 봉제방식으로 생산돼 다운이 빠져나오거나 바느질 선에서 나올 수 있는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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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