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방송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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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가 장기하가 책을 내기 위해 1년간 글을 썼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기하는 근황에 대해 “장기하와 얼굴들 밴드를 2018년 12월에 마무리(해체)하고 쭉 보냈다”며 “제가 운이 좋다고 말씀드리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마침 제가 밴드를 마무리하고 딱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혼자서만 빠져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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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기하는 지난달 11일 첫 번째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를 발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