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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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던 배우 오인혜가 사망했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전날 인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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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심정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를 통해 데뷔했다. 이 밖에도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소원택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