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국 등 외국인 7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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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8시 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국도에서 통근버스가 도로를 벗어나며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탑승자 등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왜관공단 내 자동차부품업체 통근차량으로 베트남, 중국 등 외국인 7명을 포함해 14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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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통근용 25인승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칠곡=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