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1개 단지만 청약 가능
6일 GS건설에 따르면 3개 단지 모두 전용면적 84m² 이하 중소형 평수로 구성된다. 가장 규모가 큰 단지는 ‘DMC센트럴자이’다.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증산동 213-20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30층 14개 동 1388채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463채다.
수색6구역(수색동 115-1번지 일대)에는 지하 3층, 지상 30층 15개 동의 ‘DMC파인시티자이’가 들어선다. 총 1233채 중 453채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수색7구역(수색동 189번지 일대)은 ‘DMC아트포레자이’로 탈바꿈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2층 8개 동 672채(일반분양 307채) 규모다.
본보기집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3-2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16∼25일 청약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본보기집 관람이 진행된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