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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걱정이 많다고 밝히자 시어머니인 함진마마가 위로를 건넸다.
함소원은 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걱정이 많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과 남편이 이야기를 다룬 기사 사진을 캡처했다.
해당 기사에는 함소원이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18세 연하인 남편 진화에 대해 “제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재혼할 수도 있고, 그 여자가 저처럼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이라고 토로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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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함소원은 전날(6일)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남편이 이제 27세다. 20대가 아직 3년이나 남아서 내가 더 관리해야 한다”며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976년생인 함소원은 올해 44세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중국인 사업가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