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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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전혜빈이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에게 우울증을 겪었던 때를 고백했다.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육우’를 주제로 한 11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졌다.
한참 육우 요리를 이어가던 전혜빈의 집에 소녀시대의 유리, 효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며 오랫동안 친분을 쌓은 유리와 효연의 등장에 반갑게 맞이하며 집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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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혜빈은 스튜디오에서 우울증이 찾아온 이유에 대한 질문에 “뜻밖의 오해들이나 오랫동안 감당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공황장애처럼 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혜빈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 안정을 되찾아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전하며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 당시 영상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