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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요한(김정환)이 전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요한은 최근까지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을 해왔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도 충격에 빠졌다. 팬들은 그의 소셜미디어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요한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팬들을 위한 온라인 조문도 진행 중이다. 발인은 18일 오전에 진행된다.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