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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 출신 래퍼 길의 가족이 최근 유행하는 가수 비의 ‘깡’ 콘셉트로 변신한다.
길 가족은 14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 결혼식 준비의 일환으로 가족사진 촬영에 도전한다.
최근 ‘1일 1깡’이란 신조어까지 나오면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비의 ‘깡’은 길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길의 가족사진 촬영을 맡은 오중석 사진작가는 길에게 ‘깡’ 콘셉트의 가족사진 촬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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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촬영에 앞서 영화 ‘레옹’, ‘영웅본색’ 등 여러 콘셉트를 직접 시도하자 아들 하음이는 아빠의 낯선 모습에 겁먹은 듯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결국 ‘깡’ 콘셉트의 가족사진을 위해 길의 가족은 대량이 ‘뽁뽁이’(에어캡)을 이용해 근육 장식을 붙인다. 20개월 하음이는 공기근육을 장착하고 ‘리틀 비’로 변신해 신나게 춤춘다.
너무 신난 탓에 오 작가는 하음이와 길 부부를 따로 촬영해 합성하는 특단의 조치도 내린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8시2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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