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등 어린이단체 3곳에 완전두유 전달 최근 한 달간 두유 35만6000팩 지원 “복지 사각지대 지원 지속 이어갈 것”
한미헬스케어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최근 새롭게 출시한 ‘완전두유’ 등 두유 제품 15만6000팩을 불우 어린이 지원단체 세 곳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초 대한적십자사에 두유 20만 팩을 전달한 데 이어 최근 한 달 동안 두유 35만6000팩을 기부한 것이다.
이번에 지원한 두유는 희망친구기아대책(6만 팩)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3만 팩), 희망을나누는사람들(6만 팩) 등 지원단체 3곳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전달된 두유는 전국 46개 홈스쿨 어린이 1400여명과 중증장애영유아 치료보호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 415명, 전국 아동시설(한 부모 자녀, 다문화 가정 포함) 3500명 등에게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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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