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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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 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동국 선수(전북)와 K리그 선수들의 감동적인 ‘덕분에 세리머니’를 보고 토트넘도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한국 의료진 여러분,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마스코트인 수탉 캐릭터가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는 이미지도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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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챌린지’는 지난달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안한 것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올리고 관련 해시태그를 붙여 공유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