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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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보좌관 이방카 트럼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CNN은 20일(현지시간) “이방카 보좌관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백악관으로 복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방카는 피터 더튼 호주 내무부 장관이 코로나19 양상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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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악관의 모든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백악관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 검사를 받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