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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GM·포드·FCA, 美 공장 임시 폐쇄…코로나 19 우려”

입력 | 2020-03-19 03:02:00

노동자 15만명 영향 받을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피아트 크라이슬러(FCA)의 미국 공장 운영이 임시 중단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3개 기업이 코로나19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 공장을 임시 폐쇄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치는 공장 직원 약 15만명에게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소식통은 GM, 포드, FCA 임원들이 이날 노조 지도부와 만나 논의 끝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로 2주 동안 미국 공장을 닫으라고 사측에 요구해왔다. 기업들이 얼마나 오래 운영을 중단할지는 알 수 없다고 WSJ은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