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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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57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상가에 위치한 피아노 학원에서 불이 나 2시간51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에 있던 11명이 불길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피아노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800만여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학원 벽에 설치된 냉온풍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