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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6살 여아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세종시는 29일 6세 여아가 발열과 기침 등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날 여아를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해 검체 채취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후 시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격리를 해제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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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세종시에서는 지난 24∼28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채류하다 입국한 세종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중상을 신고했지만 5명은 무증상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1명은 전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