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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환자가 발열 등 증상이 없어 검역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을 요구한 중국 의사를 인용, 일부 우한 폐렴 환자의 경우, 발열 등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있다며 공항 등에서 이를 검역하기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의사는 “실제 최근 선전의 한 공항에서 10세의 아이가 열감지기를 통과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임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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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부 사망자의 경우, 발열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 광범위하게 퍼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보균자임에도 증상이 늦게 나타나 보균자가 이미 ‘춘제(설날)’를 맞아 세계적 관광지를 활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25일 현재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42명이며, 중국에서만 확진자가 14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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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