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SNS 캡처. © 뉴스1
새해 맞이 골사냥에 나서는 손흥민(27·토트넘)과 이강인(19·발렌시아)이 국내팬들을 향해 신년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가 늦었다. 설 연휴가 시작 되는데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을 자신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손흥민의 새해 활약과 건강을 기원하며 화답했다.
한편, 이강인 역시 발렌시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에는 (모두가)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 실전경기에 나서기 시작한 이강인 역시 자정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와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