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김경욱 2차관 총선 출마로 사의…한 달 만에 공백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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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신임 국토교통부 2차관에 손명수(54) 현 국토부 기조실장을 승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러한 원 포인트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손 차관 임명으로 앞서 김경욱 전 2차관이 지난해 12월 4·15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하면서 생긴 공백을 한 달만에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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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