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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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 경마공원에서 12일 장거리 2000m 1등급 경주가 제10경주로 펼쳐진다. 총상금은 1억1000만 원이며,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경주 출전 승점을 얻을 수 있는 Road to GⅠ 챔피언십 경주다.
● 샴로커(수말, 7세, 미국, 레이팅 127, 최몽주 마주, 송문길 조교사, 승률 15.8%, 복승률 44.7%)
로드위너.
● 로드위너(수말, 5세, 미국, 레이팅 112, 표종순 마주, 최용구 조교사, 승률 58.3%, 복승률 66.7%)
티즈플랜.
● 티즈플랜(수말, 5세, 미국, 레이팅 110, 권경자 마주, 박재우 조교사, 승률 53.3%, 복승률 53.3%)
울트라로켓.
● 울트라로켓(거세마, 6세, 한국, 레이팅 105, 조명식 마주, 안병기 조교사, 승률 24.2%, 복승률 42.4%)
장산카우보이.
● 장산카우보이(거세마, 7세, 미국, 레이팅 93, 삼정 마주, 리카디 조교사, 승률 13.5%, 복승률 24.3%)
2017년 전성기를 보내며 장거리 경주를 섭렵했다. 당시 레이팅도 95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1년 반의 긴 침체기를 보내며 레이팅이 84까지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경 연이은 일반경주에서 3위에 입상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후 지속적으로 순위상금을 획득에 성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