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하반기 국민공감·농어촌동행 기부금’ 수혜 단체를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마사회는 이번 기부금 사업을 통해 총 26개 단체에 4억 원을 지원한다. 국민공감·농어촌동행 기부금 지원 사업은 전국 소재의 노인복지시설·단체 및 농어촌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공모접수를 시작했다. 마사회는 사업수행능력, 적합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26개 단체를 선정했다. 분야별 수혜단체들은 선정된 사업수행을 위해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 전국 말생산농가 예방접종 시행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