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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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67)가 비 연예인과 결혼했다.
2일 박영규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박영규가 지난해 12월25일 가까운 가족, 지인 참석 하에 비연예인과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은 박영규의 네 번째 결혼이다. 이로써 박영규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흥행과 더불어 결혼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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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며, 오는 15일 영화 ‘해치지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