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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서 사랑의 쌀 나눔

입력 | 2019-12-27 17:12:00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27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양강면사무소를 찾아 양강면과 상촌면 지역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해 9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양강면과 상촌면 주민들이 양수발전소 건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한수원도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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