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검은 연기 소동으로 대피한 사람들.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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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경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검은 연기가 나 현장에 있던 기자 등 100여 명이 대피했다.
영등포소방서는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화재는 아니지만,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국회 관계자는 “불이 난 건 아니었지만 갑자기 연기가 퍼져 대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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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나얀 동아닷컴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