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하나센터에 마련된 탈북모자 분향소

입력 | 2019-11-27 03:00:00


7월 말 서울 관악구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탈북민 한성옥 씨와 아들 김모 군의 장례식이 26일부터 3일장으로 치러진다.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경기서북부하나센터에 마련된 한 씨 모자의 분향소에서 센터 직원이 헌화하고 있다.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은 수도권 6곳의 하나센터에 분향소를 마련해 28일까지 조문을 받는다.

고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