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용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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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53)이 재혼 소감을 전하며 15세 연하 신부를 공개했다.
최준용은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사히 잘 치렀네. 눈물 수고했다. 왕림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적으며 결혼식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엔 최준용과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 눈길이 간다.
사진=최준용 인스타
사진=최준용 인스타
최준용은 지난달 4일 예물반지 사진과 함께 “결혼해도 될까요”라고 적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골프를 치면서 지금의 신부를 만났다고 한 방송에서 밝혔다.
최준용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금의 신부가) 사춘기 아들을 다룰 줄 알더라”는 게 최준용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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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