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안 밝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롯데국제관 WFP(세계식량계획) 서울사무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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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북한에 기증한 밀이 북한에 도착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우리나라에 러시아연방 정부가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하여 기증하는 밀이 25일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연방 정부의 식량지원은 조로(북러)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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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은 앞서 지난달 4일에도 러시아 정부가 기증한 밀이 도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