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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고객 대응, 명품 카피 등의 논란을 빚은 유명 쇼핑몰 \'임블리\'가 완제품 성적서에 기재된 충전(포장)일 오타로 고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임블리\' 측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오에스 진정앰플\', \'히알루론산 물광 앰플\', \'핑크 필링 패드\', \'핑크 진정젤\', \'착한 선스틱\', \'순한 클렌저 (구 제품명. 굿모닝 클렌저)\' 시험 성적서를 올렸다.
이번에 검사한 제품들은 \'임블리\' 인스타그램 소비자 계정에서 논란이 됐던 것들이다. 임블리 측은 자신들의 제품에 문제가 없음을 알리기 위해 해당 시험 성적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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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착인 오류 가능성이 없다고 했지만 \'착한 선스틱\' 제조번호 \'HE003\'의 충전(포장)일의 오타가 발생했다. 2019년 6월 4일로 기재된 것.
해당 오류에 대해 8일 임블리 측은 "해당 제조 번호 성적서는 충진(포장)일 오타로 관련 서류 추가 예정이다"라며 해당 시험 성적서에 문구를 추가했다.
최근 면세점에서 판매된 \'인진쑥 에센스\'도 제조일자 조작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면세점에서 \'인진쑥 에센스\'를 구매한 일부 고객들은 제품 하단에 적힌 제조일자가 수령일자보다 더 뒤라고 주장했다.
임블리 측은 제조일자 조작이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에센스 제조일자 조작 의혹도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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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