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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팬미팅 당일 응급실에 다녀왔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정해인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정해인이 팬미팅 당일 감기몸살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문제 없이 현재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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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해인은 오는 5월 안판석 PD의 신작 MBC ‘봄밤’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