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탄성이 강한 엑스젤 특수소재는 앉아있을 때 엉덩이뼈로 집중되는 체중을 안정감 있게 분산하고, 움직일 때마다 생기는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는 게 특징이다.
디자인과 컬러를 강조한 ‘푸니시리즈’와 앉을 때마다 골반, 허리 통증 등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기능에 초점을 맞춘 ‘아울(부엉이)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자동차 좌석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과 언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제품(사진)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푸니시리즈(6만∼11만 원), 아울시리즈(17만∼48만 원).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