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민정 부대변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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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40)은 30일 자신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언론 보도를 직접 부인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돌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의를 표명한 바 없다”라고 밝혔다.
고 부대변인은 “개인적인 이유로 이번 주까지 장기간 휴가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언론은 전날(29일) 청와대 관계자를 인용, “고민정 부대변인이 사표를 내고 지난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고 부대변인은 지난 21일부터 연차를 쓰고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고 부대변인의 장기 휴가를 두고 사의설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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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