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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이 새해 첫 날 몇시간이 되지 않은 시점에 멕시코 국경 철책 너머로 최루가스를 퍼부어 티후아나의 국경 철조망을 넘으려고 하던 약 150명의 이민들을 쫓아냈다.
1일 새해가 된지 몇 시간되지 않아서 AP통신 사진기자는 티후아나 해변에 있는 국경 철책 부근의 멕시코 안으로 최소 세 차례나 최루탄의 일제 사격이 이뤄지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 최루가스로 여성과 어린이들, 현장에 있던 보도진들이 모두 큰 고통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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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후아나( 멕시코) =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