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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탁구장서 불, 1시간만 진압…인명피해 無·4900만원 피해

입력 | 2018-12-22 11:40:00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충남 홍성의 한 탁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오후 10시 57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탁구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탁구장에 있던 동호인 6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은 내부 39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4900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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