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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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자 관심이 집중됐다.
이경진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첫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경진의 이름이 등장, 큰 관심을 입증했다.
이경진은 지난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경진은 데뷔 후 청순한 미모로 사랑 받았고, 1980년대 유지인, 장미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CF와 드라마를 평정한 원조 국민 여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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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이경진은 보고 싶었던 친구로 김도균을 꼽았다. 이유를 묻자 이경진은 “도균이가 어디로 튈지 모른다”라며 “되게 귀엽다”라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