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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노르웨이 이겨야 잔류 희망

입력 | 2018-05-14 03:00:00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세계 랭킹 18위)이 13일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톱 디비전) B조 6차전에서 덴마크(14위)에 1-3(0-0, 1-2, 0-1)으로 졌다. 한국은 6전 전패로 B조 최하위(8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14일 노르웨이(9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꼭 이겨야 월드챔피언십 잔류 희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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