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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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 벌금 180억 원을 선고받은 최순실 씨(62)가 4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 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 속행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최 씨는 화장을 하는 등 단정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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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신은 최 씨가 차량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넘어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