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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소방관 동료들 ‘눈물의 배웅’

입력 | 2018-04-03 03:00:00


목줄 풀린 개를 구조하려고 출동했다가 교통사고로 숨진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이 거행된 2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에서 동료 소방관들이 눈물 흘리고 있다. 이들 소방관 3인의 유해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아산=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