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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조종사를 구출하라”

입력 | 2018-02-02 03:00:00


공군 항공구조사(왼쪽)가 1일 적진으로 가정한 충북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조난당한 전투기 조종사를 구출하는 ‘혹한기 전투 탐색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항공구조사는 전투 중 비상 탈출한 아군 조종사를 구하기 위해 산, 강 등 적진 한복판에 목숨을 걸고 뛰어드는 특수요원으로 한반도 유사시 중대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