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 PB서비스 부문 신한 P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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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 부문 2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금융그룹은 2011년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협업 모델인 PWM 도입 후 성공적으로 금융복합점포를 운영하면서 국내 자산관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자산규모 및 니즈에 따라 고객을 세분해 맞춤형 복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준자산가(1억∼3억 원) 고객에게는 프리미어 서비스를, 고자산가(3억∼50억 원) 고객에게는 그룹 통합솔루션인 PWM 서비스를, 초고자산가(50억 원 이상) 고객에게는 PWM 프리빌리지(Privilege) 서비스를 제공하는 3계층별 고객관리 모델이다.
신한 PWM의 우수성은 2017년 국내외 대한민국 최우수 PB 9관왕 수상이라는 결과로 입증됐다. 타행들도 앞다퉈 금융복합점포 모델을 PB에 도입하면서 신한 PWM은 우리나라 자산관리의 표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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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016년 선보인 ‘신한 BNPP 커버드콜펀드’는 지난해에만 1조900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 순자산이 1조4000억 원에 육박하는 대형 펀드로 성장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개국 150여 개의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업해 글로벌 자산관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