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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뉴스] 26년

입력 | 2017-12-27 06:57:00

배우 최교식. 사진출처|MBC ‘역적’ 방송 화면 캡처


올해 ‘2017 MBC 연기대상’의 대상 시상자로 나서는 배우 최교식이 ‘무명배우’로 보낸 날들이다.

단역으로는 이례적으로 ‘역적’에서 엔딩 장면을 장식해 화제가 됐던 최교식은 30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유명 배우’ 이종석과 공동시상자로 나선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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