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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볼륨감”…김사랑, 대종상 드레스 ‘화제’

입력 | 2017-10-25 20:43:00

김사랑.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사랑.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김사랑.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김사랑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김사랑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였다. 김사랑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었다. 그 사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비주얼은 우아하면서도 청순했다.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김사랑은 여신급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다", "진짜 대박이다", "이 미모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