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던 배우 문근영이 약 7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의 응원 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문근영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던 문근영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약 7개월 만이다.
문근영이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의 응원 글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문근영 관련 기사에 “건강 챙기면서 활동해요~!(dpff****)”, “반갑네요.. 완치되신 건지요..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활동하시길 빕니다~(ston****)”, “엄청 기다렸어요... 항상 건강하길~~❤(mari****)”, “어여 완쾌되기를 빌어요! 씩씩! 씩씩! 씩씩하게 이겨내세요!^^(barl****)”, “빨리 나아서 좋은 작품으로 복귀해주세요(soda****)”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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