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SBS \'언니는 살아있다\'가 4회 연장을 확정한 가운데, 악녀 양달희(다솜 분)와 그를 쫓는 비키정(전수경 분)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지난 1일 전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도 알고 보면 sweet ladi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수경은 다솜과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광고 로드중
한편 9일 \'언니는 살아있다\' 측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4회 연장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