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와 공동 제작한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가 7월 12일부터 첫 정규방송을 시작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작품이다.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의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초보 조련사 \'우디\'가 다양한 공룡들을 자신의 펫으로 만들며 최고의 조련사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총 52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애니메이션은 7월 12일부터 KBS2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며, 7월 말부터는 투니버스를 비롯한 대교어린이TV, 애니맥스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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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제휴사업팀 윤혜영 팀장도 "이번 작품은 원작 게임 \'스톤에이지\'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주인공과 펫들이 그려나가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며, "공룡과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모험의 재미를, 게임 이용자 및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톤에이지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