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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24절기 중 11번째 절기인 소서(小暑)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는 뜻으로,이때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음력으로 6월, 양력으로는 7월 5일 무렵이며,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든다.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다.
속담에 \'소서가 넘으면 새 각시도 모심는다\', \'소서 모는 지나가는 행인도 달려든다\' 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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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네티즌들은 관련기사 댓글에 "오늘이 소서-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래. 시작? 시작이요?" "여름 시작된지가 언젠데 이제 소서야?" "아직 본격더위도 안온거였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