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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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42)이 요리 연구가 전진주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동성은 ‘최고의 요리 비결’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요리 연구가 전진주와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께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고 밝혔으나, 배동성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개인적인 문제인 만큼 회사 차원에서 확인을 해줄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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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한바탕 웃음으로’, ‘폭소 대작전’ 등에서 활약했다. 전 부인과 결혼 22년 만인 지난 2013년 3월 이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