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철 소셜미디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아이돌학교’의 담임 선생님을 맡게 됐다.
29일 Mnet ‘아이돌학교’ 측에 따르면, 김희철은 아이돌학교의 담임 선생으로서 가수를 꿈꾸는 41명의 학생들을 담당한다.
‘아이돌학교’는 국내 걸그룹 교육 기관을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입학생 41명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학 개론’, ‘칼군무의 이해’, ‘무대 위기 대처술’ 등의 교과를 배우게 된다.
학생들은 11주 동안 교육을 받은 후, 최종 졸업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이 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방송 종료와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한다.
Mnet ‘아이돌학교’는 다음달 13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