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게임 내에 '아카식 레코드 포인트샵'을 오픈하고 여름맞이 이벤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게이머 혜택 강화에 나선다.
소울워커 썸머 페스티벌 / 스마일게이트 제공
28일 오픈되는 '아카식 레코드 포인트샵'은 기존에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를 구매한 게이머들에게 보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이용기간은 2017년 12월31일까지이다.
이번 샵 오픈으로 게이머들은 기존 구매 금액에 따라 적립 받은 포인트를 사용해 포인트샵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6월28일부터 7월2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