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제공
OCN 새 드라마 ‘듀얼’의 주연 3인방 정재영·김정은·양세종 스틸컷이 공개됐다.
OCN 측은 20일 ‘듀얼’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재영은 경찰서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표정만 봐도 ‘베테랑 형사’의 면모가 물씬 느껴진다.
극중 검사로 분한 김정은은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서류를 보고 있다. 특히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표정 연기가 일품이다.
‘듀얼’은 2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6월 3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